토스 주식 수수료와 혜택 받는 방법: 거래, 환전 등

토스는 주식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해서, 투자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을 감안하면 어떨까요? 토스는 수수료가 저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토스 증권의 수수료 구조를 알고, 효율적으로 거래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토스 주식 수수료와 혜택 받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토스 주식 수수료 구조

수수료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이 다릅니다. 국내 주식은 매매수수료가 있지만, 해외주식은 외화로 투자하기 때문에 환전 수수료도 발생합니다.

토스 앱에서 하단의 증권탭 선택 후, 전체 메뉴에 가면 ‘수수료 및 혜택’이 있습니다. 이 메뉴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내 수수료가 보입니다.

환전 수수료는 우대율을 기준으로 표기합니다. 환전은 기본 환율과 여기에 수수료가 더해진 살 때 환율, 팔 때 환율이 있습니다. 이 환율에서 얼마나 할인해주는지가 우대율로 표기됩니다.

국내주식은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 시 무료로 제공하는 증권사가 많습니다. 매수할 때와 매도할 때, 두 번 수수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금액은 생각보다 큽니다. 제세금은 거래세로 다른 증권사도 동일합니다.

예를 들어 5,000만원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거래했다면 살 때 7,500원, 팔 때 7,500원으로 총 15,000원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여기에 얼마나 거래를 자주 하느냐에 따라 수수료는 계속적으로 증가합니다. 5,000만원으로 한 달에 3종목을 거래하면, 수수료가 45,000원 발생합니다.

해외주식 수수료는 이보다 더 높습니다. 다른 증권사를 이용하면 일정기간 0원으로 거래하다가, 이후 0.03% 등 낮은 수수료율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토스에서 거래하는 게 편리하고 좋다면, 수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토스프라임은 구독료를 내고 혜택을 받는 서비스입니다. 여기에는 국내 주식 수수료 혜택이 있습니다. 토스 증권 뿐만 아니라 다른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토스에서 국내 주식 거래를 한다면, 토스 프라임 구독을 고려해보세요.

해외주식을 10달러 이하로 주문할 경우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작은 금액이라 실망할 수 있지만, 주식 모으기 기능을 이용하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모아가고 싶은 해외주식이 있다면, 주식 모으기를 이용해보세요.

토스에서 주식 거래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와 혜택을 받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수수료 구조를 이해해야, 투자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알 수 있습니다. 환전 수수료 우대율과 토스프라임 구독 혜택, 10달러 이하 해외주식 주문 혜택 등을 활용하여 더 알뜰한 투자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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