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연체이자율 및 연체 후 발생하는 일

연체
연체-놀람

신용카드를 연체하면 지연된만큼 이자가 발생하고, 금융 활동에 제약도 발생합니다. 연체를 조기에 해결하면 영향이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연체이자와 불이익이 커집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KB국민카드 연체이자율과 연체 후 발생하는 일, 그에 따른 대처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연체이자율 이해하기

KB국민카드를 사용하다 보면 뜻하지 않게 연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체를 하면 연체 이자를 내야 합니다. 연체 이자는 연체 금액에 연체이자율을 곱해서 계산합니다.

연체이자율은 얼마라고 정해져 있지 않고, 사람마다 다릅니다. 연체이자율을 책정하는 방법은 ‘회원별 또는 이용 상품별 정상이자율에 3%포인트(p)가 추가’되며, 법정 최고금리인 연 20%를 초과하지 않습니다.

일시불과 할부의 경우 정상이자율이 없기 때문에, 할부 이자율이 기준이 됩니다.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정상이자율이 정해집니다.

  • 일시불: 거래발생시점의 최소기간(2개월) 유이자 할부수수료율
  • 무이자(부분무이자)할부: 거래발생시점의 동일한 할부계약기간 유이자 할부수수료율

그래서 할부이자율을 알아야 합니다. 할부 이자율은 KB국만카드 고객센터나 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모바일앱에서는 아래 순서대로 하면 됩니다.

  1. 모바일앱 KB Pay 실행
  2. ‘전체 메뉴’에서 카드를 선택
  3. [대금결제]-[분할납부・할부기간 변경] 메뉴로 이동
  4. 중간에 있는 예상할부수수료를 선택
  5. 금액과 할부개월수를 입력하고 조회하면, 할부수수수료와 할부수수료율 확인 가능
KB국민카드-할부수수료율-조회
KB국민카드-할부수수료율-조회

KB국민카드 하루 연체 시 발생하는 변화

하루 연체로 즉각적인 신용점수 하락이나 심각한 결과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장기 연체로 이어질 경우, 신용도에 영향을 주고 원할한 금융 생활이 어려워집니다. 연체 기간에 따라 어떤 영향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하루 연체 이후에는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납부하여, 추가 연체를 방지하세요.


연체 이자 납부 방법

연체가 발생했을 때는 우선적으로 납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이는 연체이자 증가를 최소화하고 신용도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연체 이자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1) 카드 결제계좌에 입금

카드사는 연체가 발생했을 경우, 결제계좌에서 카드대금 인출을 계속적으로 시도합니다. 보통 익일 오후에 시도되기 때문에, 오전에 카드 결제계좌에 입금을 해 두면 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연체 원금과 이자가 출금되고, 연체가 해결됩니다.


2) 즉시결제

결제계좌에서 자동출금되는 것이 불안하다면, 직접 입금도 가능합니다. 즉시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용금액을 바로 납부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연체한 금액도 바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즉시결제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KB Pay앱 전체 메뉴에서 카드를 선택
  2. [대금결제] – [대금결제(바로결제)] 메뉴로 이동
  3. 바로출금결제, 가상계좌결제 중에 선택해서 납부. 바로출금결제는 결제계좌에서 바로 출금되고, 가상계좌결제는 별도로 입금 전용 계좌를 받고 해당 계좌로 이체

연체 이자를 조기에 해결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면, 신용회복위원회의 도움을 받으세요. 이 곳에서는 연체전 채무조정을 통해 연체료를 조정하고, 상환기간을 연장하는 등의 도움을 제공합니다.


연체 후 발생하는 주요 사항

장기간 연체가 지속될 경우, 신용정보에 부정적인 기록이 남습니다. 그리고 향후 금융 거래에 제약을 받습니다. 기간이 길어질 경우, 법적 조치가 취해집니다. 연체 기간별 발생하는 주요사항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신용카드 연체가 발생하면 연체 이자와 금융생활 제약까지 불이익이 상당합니다. 위 내용 참고해서 빠르게 조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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