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미국국채 사는 방법: 앱으로 간편하게 투자하기

토스-미국국채
토스-미국국채

토스에서 미국국채에 투자하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토스증권을 통해 최소 1천달러부터 투자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토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거래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토스 미국국채 사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미국 국채 장점

미국 국채는 우리나라 국채보다 더 안전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금리가 더 낮지만, 지금은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높게 유지하면서 우리나라 국채보다 금리가 더 높기도 합니다. 여기에 환율까지 감안하면 수익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채권은 매수 후 정기적으로 이자를 받습니다. 만기 시에는 원금을 돌려 받습니다. 만기 전에 매도하면 현금화도 가능해 유동성이 높습니다. 주식 외에 채권에 투자하면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장점만 있지는 않습니다. 원화환율이 하락하면 손해일 수도 있고, 이보다 수익률이 더 높은 금융상품도 많습니다.

하지만, 미국 국채를 투자하기로 결심했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토스 미국채권 사는 방법

토스증권 해외채권 서비스를 시작하며 다양한 미국 국채와 회사채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최소 1천 달러의 소액부터 시작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습니다.

미국채권 사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토스 앱에서 하단 전체 메뉴를 선택
  2. 상단 검색창에서 ‘해외 채권’을 검색
  3. 메뉴 중에 ‘정기 이자 받는 해외채권’ 탭
  4. 채권 중에 투자하고 싶은 상품을 선택
토스-해외채권
토스-해외채권

토스증권은 짧게는 2개월에서 길게는 25년까지의 다양한 만기를 가진 미국 국채와 애플, 구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같은 미국 기업의 회사채를 제공합니다. 자신의 투자 목적과 기간에 맞는 채권을 선택하면 됩니다.

출시 초기여서인지 채권 이자율도 다른 증권사에 비해 높습니다.

채권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토스 증권 계좌가 있어야 하고, 최소 1천 달러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토스증권은 미국 채권 시장의 정규장 시간 외에도 거래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전 5시부터 7시(서머타임 기준)까지를 제외한 22시간 동안 실시간 주문이 가능합니다. 정규장 시간 외에는 예약 주문을 통해 거래할 수 있습니다.


대안 상품

채권에 직접 투자하기 부담스럽다면 간접투자 상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미국국채 30년 월배당 ETF는 매월 배당 수익을 제공하면서, 채권 가격 상승에도 베팅하는 상품입니다.

단기간만 운영하고 싶다면 외화RP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CMA계좌보다 이자율이 높고, 짧은 기간만 투자해도 이자를 받습니다. 이 외에도 채권에 투자하는 다양한 ETF가 있습니다.


토스증권 해외채권 서비스는 미국 국채와 회사채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편리하게 채권에 투자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더욱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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