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민 터미널X 무료로 이용하는 방법


월 299달러짜리 투자 AI를 무료로 쓸 수 있다면? 터미널X(Terminal X)는 유튜버 뉴욕주민이 만든 AI 투자 에이전트로, 월가 수준의 리서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 분석을 제공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NH투자증권 계좌만 있으면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이 글에서는 뉴욕주민이 만든 이 서비스의 무료 이용 방법부터 실전 활용법, 주의할 점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1. 뉴욕주민 터미널X란? AI 투자 에이전트의 정체

이 서비스를 이해하려면 먼저 만든 사람부터 알아야 합니다. ‘뉴욕주민’ 은 프로젝트 플루토(Project Pluto) 대표 홍현의 유튜브 채널명입니다. 홍현 대표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을 졸업하고 예일대학교에서 석사를 마친 뒤, JP모건과 시티그룹 등 월스트리트에서 약 10년간 헤지펀드 트레이더로 활동한 인물입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40만 명대까지 성장했지만, 2022년 8월 돌연 유튜브를 떠나 프로젝트 플루토를 창업했습니다. 구글 텐서플로우(TensorFlow) 팀 출신 김기범 CTO가 기술을 총괄하며, 2025년 1월 AI 투자 에이전트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ChatGPT 같은 범용 AI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데이터 소스에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월가의 리서치 애널리스트와 기관 투자자들이 사용하는 프라이빗 데이터와 대안 데이터를 활용합니다. 구체적으로 수천 건의 리서치 문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 검증된 뉴스 소스, 투자 커뮤니티 데이터 등을 분석해 답변합니다. 단순 정보 검색이 아니라 실적, 재무현황, 애널리스트 전망, 목표주가, 리스크 요인, 성장 동력, 밸류에이션까지 항목별로 분석해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구분AI 투자 에이전트범용 AI(ChatGPT 등)
데이터 소스리서치 리포트, SEC 공시, 기관 데이터일반 웹 문서, 위키피디아 등
답변 성격투자 의사결정 지원, 애널리스트 수준일반적인 정보 제공
분석 항목실적, 밸류에이션, 리스크, 목표주가개요, 일반 정보 위주
간편 주문답변 후 바로 매매 가능(NH MTS)불가

2. 터미널X 무료 이용 방법 (NH투자증권 나무 앱)

공식 사이트에서 직접 구독하면 PRO 기준 월 299달러(약 40만 원)가 듭니다. 개인 투자자가 매달 부담하기에는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하지만 NH투자증권이 프로젝트 플루토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별도 신청이나 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5년 8월 11일부터 공식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터미널X 구독 화면 캡처
터미널X 가격 개인 투자자가 이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무료 이용 절차 4단계

  1. NH투자증권 MTS 앱인 ‘나무’ 또는 ‘QV’를 스마트폰 설치

  2. 앱을 실행하고 NH투자증권 계좌로 로그인. 계좌가 없다면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습니다.

  3. 전체메뉴에서 ‘주식’ 탭을 누른 뒤 ‘투자정보’ 항목을 찾는다.


  4. 해당 탭 안에 있는 ‘Terminal X’ 메뉴를 탭하면 바로 사용 가능


나무와 QV 중에서 어떤 앱을 쓸지 고민된다면, 나무를 추천합니다. 나무는 NH투자증권에서 설립한 모바일 증권사로 UI가 직관적이고 조작이 더 편리합니다. 퀵메뉴에 이 서비스를 등록해 두면 전체메뉴를 거치지 않고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좋습니다.


3. 실전 활용법, 이런 질문을 해 보자

서비스에 처음 접속하면 추천 질문 목록이 뜨는데, 대부분 본인 투자와 직접 관련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유용한 답변을 받으려면 보유 종목이나 관심 종목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효과적인 질문 예시

질문 목적구체적인 질문 예시
매수 타이밍 판단“테슬라 추가 매수해도 되는 시점이입니다?”
밸류에이션 점검“팔란티어 현재 주가는 적정 수준인가?”
실적 분석“엔비디아 최근 분기 실적 핵심 포인트 정리해줘”
급등락 원인 파악“오늘 AMD 주가가 급락한 이유가 뭐입니다?”
기업 전망“애플 향후 1년 사업 전망과 리스크 요인은?”
비교 분석“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중 장기 투자에 유리한 종목은?”

답변이 돌아오면 단순 사실 나열이 아니라, 여러 근거를 제시하면서 투자 관점에서 정리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증권사 리포트와 비슷한 형식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특히 미국주식은 영어라는 장벽이 있는데, 한국어로 질문하고 분석 결과를 받을 수 있어서 영어 리서치를 읽는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답변을 확인한 뒤 나무 앱에서 바로 해당 종목을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4. 유료 구독 vs 무료 이용, 어떤 차이가 있을까

공식 사이트 유료 구독과 NH투자증권을 통한 무료 이용의 차이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비교 항목공식 사이트 유료 구독NH투자증권 무료 이용
월 비용PRO 기준 299달러(약 40만 원)무료
가입 조건공식 사이트 회원가입 및 결제NH투자증권 계좌 보유
이용 환경웹 브라우저나무 또는 QV MTS 앱
간편 주문 연동불가답변 확인 후 바로 매매 가능
질문 언어영어 중심한국어 질문 가능

비용 측면에서 NH투자증권 무료 이용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연간으로 따지면 약 480만 원(299달러 x 12개월)을 절약하는 셈입니다. 여기에 답변을 보고 곧바로 매매까지 연결되는 간편 주문 기능은 유료 구독에는 없는 장점입니다. 한국어로 질문할 수 있는 점도 국내 투자자에게는 실질적인 메리트입니다.


5. 이용할 때 반드시 알아둘 점 3가지

아무리 전문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하더라도, 투자 결정은 반드시 본인 판단으로 내려야 합니다. AI가 제시하는 분석은 어디까지나 참고 자료이지,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 실시간 시세 반영에 시간차: 장중 빠르게 움직이는 상황에서는 답변 생성 시점과 현재 시세가 다를 수 있으므로, 급변하는 시장에서는 실시간 차트를 별도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미국 주식 분석에 특화: 데이터 소스가 월가 중심이기 때문에 국내 주식(코스피, 코스닥 종목)에 대한 분석은 깊이가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한국 주식 분석은 증권사 HTS나 별도 리서치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답변에서 인용하는 근거를 직접 확인하면 더 좋음: AI가 참조한 리서치 리포트나 SEC 공시 내용을 별도로 검증해 보면, 보다 정확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나의 도구에만 의존하기보다 다양한 정보원을 함께 활용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뉴욕주민은 누구인가요?

프로젝트 플루토(Project Pluto) 대표 홍현의 유튜브 활동명입니다. 와튼스쿨, 예일대 석사 출신으로 JP모건, 시티그룹 등 월스트리트에서 약 10년간 헤지펀드 트레이더로 활동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40만 명 이상까지 성장했으며, 2022년 창업해 AI 투자 에이전트를 개발했습니다.

NH투자증권 계좌가 없어도 이용할 수 있나요?

NH투자증권 고객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계좌가 없다면 나무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주식계좌를 개설한 뒤 이용하면 된다. 별도 구독 신청이나 추가 비용은 들지는 않습니다.

ChatGPT와 비교하면 주식 투자에 어떤 게 더 유리한가요?

주식 투자 분석에 한정하면 이 서비스가 더 전문적입니다. 리서치 리포트, SEC 공시, 기관 투자자 데이터 등 전문 소스를 활용하기 때문에 답변의 깊이가 다릅니다. 일반적인 경제 상식이나 투자 외 분야에서는 범용 AI가 더 넓은 범위를 다룹니다.

한국 주식 종목도 분석해주나요?

한국 주식도 분석해주지만, 미국 주식 분석에 더 최적화돼 있습니다. 월가 리서치 데이터가 핵심 소스이므로 국내 코스피/코스닥 종목에 대한 분석은 상대적으로 깊이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 투자 시 활용도가 가장 높습니다.


월 299달러짜리 투자 분석 AI를 NH투자증권 계좌 하나로 무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개인 투자자에게 상당한 기회입니다. 나무 앱에서 바로 접근 가능하고, 분석 결과를 보고 곧바로 매매까지 이어지는 편리함도 갖추고 있습니다. 미국주식에 관심은 있지만 영어 리서치 읽기가 부담이었던 투자자라면, 한국어로 질문하는 것만으로도 투자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AI 분석은 참고 자료일 뿐이며, 최종 투자 결정은 항상 본인이 직접 내려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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