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 신용점수 확인 및 올리는 방법

사회초년생
사회초년생

사회 초년생 신용점수는 600~800점 정도 됩니다. 신용점수 만점은 1,000점입니다. 과거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하면 4~6등급에 대해당합니다. 앞으로 금융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보다 미래가 중요합니다.

앞으로 신용점수는 더 올라갈 수도 있고, 반대로 더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 신용점수 확인 및 올리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신용점수 확인

신용점수를 올리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내 신용점수를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신용 점수는 두 곳의 점수를 모두 확인해야 합니다. 하나는 KCB이고 다른 하나는 나이스인데요. 금융 기관에서는 두 곳의 신용 점수를 비교하여 낮은 점수를 기준으로 고객을 평가합니다.

각각 신용 점수를 평가할 때 중점적으로 보는 항목이 약간 다릅니다. 그래서 낮은 곳의 기준을 알아보고, 올리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KCB의 경우 올크레딧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신용 점수를 올리기 좋습니다. 나이스의 경우에는 나이스 지키미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각의 사이트는 신용 평가사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용점수 확인 및 올리는 방법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신용점수-확인
카카오뱅크-신용점수-확인

신용점수는 신용평가사 뿐만 아니라 핀테크 서비스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토스, 페이코 등에서 쉽게 신용점수 조회가 가능합니다.


초년생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신용점수는 대출금리 책정이, 신용카드 발급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올려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 초년생은 어떻게 신용점수를 올리는 것이 좋을까요?


통장 쪼개기를 시작해 보세요

통장 쪼개기는 목적에 따라 돈을 나누어 관리하는 돈 관리 방법입니다. 불필요한 소비를 막고, 계획적으로 돈을 쓸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신용점수를 높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연체를 안 하는 것입니다. 계획 없이 돈을 사용하다 보면, 잔고가 부족해 정작 필요한 곳에 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연체를 하거나 대출을 이용하게 되죠.

계획적인 소비도 중요하지만, 매월 일정 금액을 모아 종잣돈을 마련해야 합니다. 통장 쪼개기를 하면 이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금융거래를 시작하세요.

신용점수는 금융거래실적에 따라 결정됩니다. 사회 초년생이거나 금융거래실적이 적은 경우, 신용점수가 낮게 측정됩니다. 아직 금융거래실적이 충분히 쌓이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 경우에 600점 정도 나옵니다. 한편 대출금이 많거나 연체 이력이 있을 경우에는 신용점수가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거래실적을 많이 쌓으려면, 신용카드를 적정한 수준으로 꾸준히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신용카드는 소비를 더 하게 되는 점이 있어,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체크카드 이요도 신용점수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또는 예적금에 가입해서 꾸준히 납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청약저축이 없다면, 이 상품을 개설하세요. 앞으로 아파트 분양에 청약할 일이 생깁니다. 이 때 사용할 수 있고, 미리 준비해야 가점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금융거래를 시작한다고 당장 신용점수가 오르지는 않습니다. 꾸준히 금융거래 실적을 쌓고, 건전한 금융 활동을 해 나간다면 분명히 신용점수는 올라 갑니다.


신용평가사 사이트 이용하기

위에서 다룬 올크레딧이나 나이스 지키미를 이용하면, 신용점수 조회 뿐만 아니라 상승을 위한 팁을 알게 됩니다. 또한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연계하여 공과금 등을 꾸준히 납부한 정보를 제출하면 일정 수준 점수를 올려주기도 합니다.

해당 사이트를 이용해서 점수도 올리고, 상승을 위한 팁도 확인해 보세요.


연체하지 않기

통신비나 가스비, 전기료 등은 연체하지 않고 성실히 납부해야 합니다. 카드 대금도 연체하지 마세요. 적은 금액을 잠깐 연체하면 큰 영향이 없지만, 연체 기간이 길어지면 다른 금융기관에 연체 사실이 통보되고 신용점수도 크게 하락합니다.


신용점수 600점은 이제 시작하는 수준입니다. 잘 관리하면, 앞으로 얼마든지 올릴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관리를 시작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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