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좋은 천연 샴푸를 집에서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최근 문래동 일럼에서 직접 천연 샴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 결과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는데요. 그 과정과 사용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탈모 방지 천연 샴푸 만들기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체험 장소: 문래동 일럼
문래동에 위치한 일럼에서 천연 샴푸 만들기를 체험했습니다. 천연 샴푸 뿐만 아니라 아로마 힐링 향수, 조향 클래스, 클렌징 폼 만들기, 스프레이, 비누 만들기 등 천연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클래스가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천연 샴푸 만들기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고, 그 후기를 공유하겠습니다.
수업료는 1인 65,000원이고, 여러 명이서 수업을 들으면 20~30%까지 할인이 됩니다.
문래동에 있어서 예쁜 카페나 맛집도 많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식사나 구경하고 수업을 들어도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
천연 샴푸 만들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모든 재료의 용량을 정확히 재고, 순서대로 섞기만 하면 됐습니다.
저울의 ‘용기 버튼’을 활용해 계량하는 과정도 간단했습니다. 용기 버튼은 저울의 영점을 맞춰주는 기능입니다.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넣을 때마다 영점을 맞춰주고 하는 것이 계량하기 편리합니다.
각각의 재료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설명해주셔서, 샴푸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샴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머리결을 부드러워지게 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면, 해당 재료를 빼고 만들면 됩니다.
처음에는 재료가 많아 보여 집에서 만들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난 후,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사용 후기
만든 샴푸를 사용해 본 결과,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거품이 잘 나고, 머리카락이 덜 빠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머리는 두 번 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샴푸를 너무 많이 쓰면 두피에 좋은 성분도 다 씻겨 내려가서 좋지 않다고 한데요. 그보다는 조금씩 두 번에 나눠서 하는 것이 훨씬 두피에 좋다고 합니다.
사용시 주의할 점
천연샴푸의 유통 기간은 6개월 정도입니다. 안에 천연 계면 활성제가 들어가 있어, 부패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6개월이 넘어가면 방부제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에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고 그 후기를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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